[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헬로비전이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안정적인 방송·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LG헬로비전은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이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까지 북상하는 상황을 고려, 기술·A/S·콜센터·지역채널 등 전사적 긴급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전 사업장 대상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단계적 대응 조치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LG헬로비전은 태풍 피해에 따른 3단계 대응책을 실시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으로 인한 시설 피해 우려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용을 위해 대비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6일 오전 제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는 태풍 바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대형급 태풍이다. 이로 인해 통신설비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LG유플러스는 태풍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준비 단계’ 비상레벨을 발령하고 태풍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태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