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4일 동안 진행되며,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점검 위주로 진행된다.무상점검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필요 시 무상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