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차그룹과 앱티브가 함께 세운 자율주행 합작법인 신규 사명이 ‘모셔널(Motional)’로 결정됐다. 모셔널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자율주행차를 현실화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최첨단 자동차 기술 역사를 새로 써왔으며, 이러한 유산을 모셔널과 함께 이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모셔널은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전략 투자를 통해 올 3월 설립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