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KGC인삼공사는 국제백신연구소와 3일 서울대학교에 소재한 국제백신연구소에서 면역증강제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GC인삼공사와 국제백신연구소는 정관장 홍삼을 활용해 백신 연구에 필요한 면역증강제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면역증강제란 항원이 일으키는 면역반응을 증강시키는 물질로 백신에 함유되면 소량의 항원으로도 동일한 효력을 나타낼 수 있어 백신 개발에 중요한 물질이다. 국제백신연구소는 백신 연구 및 개발과 보급에 집중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CRV-101’이 지난해 안전성 결과 이어 항체 형성을 확인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전 시험 대상자에게 항체 형성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