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실내 에어컨 사용 등이 늘면서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코 과민증상의 대표 질병인 ‘비염’ 등을 예방하기 위한 코 건강에 좋은 생활수칙을 소개했다.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부터 40대까지 외래진료를 받은 다빈도 질병 중 비염이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비염은 누구에게나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므로 평소 코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