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가 한국시간으로 13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Growth for the Next Decade’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다가 올 10년의 중장기 비전 등을 발표했다. 존림 사장은 ”지난 10년은 사업을 안정화하고 생산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다가 올 10년은 생산 규모∙사업 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을 동시에 확대하는다각화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