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아트슈퍼마켓'에 전시한다.이번에 전시되는 비스포크는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에디션으로 1도어, 2도어, 4도어 키친핏 등 10개 모델로 구성됐다. 1년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출시가격 기준으로 174만9000~419만9000원이다.아트슈퍼마켓은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과 결합한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