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럭셔리 세단으로 100년에 가까운 전통을 지켜 온 롤스로이스 뉴 팬텀(팬텀 8세대 신형 모델)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다. 팬텀은 1925년 첫 출시된 롤스로이스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기술력과 시대를 앞선 디자인으로 세계 최고의 차로 인정받아 온 장수 모델이다.다윗 김 AP 세일즈 매니저는 "뉴 팬텀은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7세대 팬텀에 비해 차체는 가벼워졌으며, 강성은 30% 향상됐다. 디자인에서 전작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앰블럼을 제외하고는 전부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의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