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현대바이오가 코로나 경구제 임상위탁계약 체결을 체결하고, 임상 2상에 즉시 돌입할 방침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구치료제 'CP-COV03'의 신속한 임상2상 진입을 위해 임상수탁기관(CRO)인 '디티앤씨알오'와 임상대행계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현대바이오는 현재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천명을 넘나들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한 점을 감안해 내년 1월 초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C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