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4일 개장 1주년을 맞은 인천 서구 드림파크수영장이 누적이용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폐기물매립장 자리에 조성한 드림파크수영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수구 경기를 치른 50m 국제규격의 수영장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활용한 곳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에 50m 10레인, 1000석 관람석, 샤워장, 문화강좌실로 구성됐다.지난해 9월 4일 개장 이후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약 10만명이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