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6월 말 출시한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가 출시 후 한 달만에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위생 기능에 관심이 많은 최근의 소비경향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가 출시 후 한 달 만에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섰다. LG 정수기 전체 판매량 가운데 이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주 기준 40%에 육박했다. 편리한 사용법에 위생 기능이 강화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이 제품이 출시된 후 한 달 동안의 정수기 전체 판매량은 출시 전 1개월 대비 약 10% 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