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KT&G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해양환경공단과 (사)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과 손잡았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과 바다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먼저 부산과 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해변과 수중 쓰레기 수거 활동부터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T&G는 지난 17일 KT&G 서울 사옥에서 해양환경공단과 시민단체 (사)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과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과 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 간 ‘해양쓰레기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부산 동삼동 해양클러스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훈련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공단(KOEM), 동아시아바다공동체(OSEAN)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가 참여했다.한국을 포함해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13개국에서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