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삼성물산이 다음 달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753-9번지 일대를 재개발 하는 ‘래미안 용두 6구역(가칭)’을 분양한다.동대문구는 정비사업 및 교통망 확충이 활발해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되는 곳으로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래미안 용두 6구역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1층, 16개동 총 1048가구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51~121㎡ 47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타입이 전체 일반분양의 98% 이상을 차지한다.전용면적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