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및 SMP 예측 경진대회’를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기상 데이터, 전력수급실적 데이터, SMP(전력시장에서 전력을 구매하는 가격) 데이터와 같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전력수요를 예측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겨루는 대회다.전기에너지는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는 전력 수요의 정확한 사전예측이 필수다.경진대회는 전력연구원, AI 프렌즈, 한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