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사용자의 성향에 맞춰 가구를 추천해 주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등장했다.SK C&C는 가구 브랜드 일룸의 스타트업체 데스커(desker)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통한 성향 분석(Personality Insight) 고객 맞춤형 가구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데스커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면 SK C&C의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브릴(Aibril)이 설문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는 가구를 추천해 준다. 분석에는 2분 가량 소요된다.에이브릴의 분석 기준은 △개방성 △계획성 △외향성 △친화성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