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에코 패키지와 재생소재 사용을 늘리고 친환경 리모컨을 적용하는 등 온실가스 저감 계획도 밝혔다.삼성전자가 2일(미국 현지시간) ‘Unbox & Discover’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지난 1월 발표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포 올’을 강조하며, ‘Neo QLED’와 ‘마이크로 LED’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최고혁신상’ 4개와 ‘친환경 디자인 혁신상’을 포함해 총 44개의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앞선 기술력과 더불어 재활용 소재와 교체가능한 부품 설계 등으로 지속가능한 제품을 출시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규모 전자 전시회로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삼성전자가 16일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를 앞두고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삼성전자가 야외에서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TV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삼성전자는 21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2020년형 라이프스타일 TV’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더 테라스(The Terrac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더 테라스는 실외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한낮에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인 아웃도어 TV이다. 주택 내 야외 공간을 활용해 식사나 모임을 즐기는 북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