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뉴스팀] 기아차 쏘렌토와 르노삼성차 QM6 등 19개 차종 3만7000여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19개 차종 3만771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쏘렌토(UM) 1만8447대는 전원분배 제어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이유 없이 주간 주행등이 소등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9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전원분배 제어컴퓨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국토부는 기아차에 대해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