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산물 판로 지원에 힘을 보탠다.동서발전은 울산에 위치한 본사 1층 로비에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마을 기업, 사회적기업 등 지역 농산물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정한 물품을 판매장에 진열해 놓으면 소비자가 무인기기로 대금을 결제하고 물품을 받아가는 방식이다.지난해 8월 문을 연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2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