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공정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됐다고 밝혔다.넵튠의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도 30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 1분기 매출액(190억원) 대비 약 60% 가까이 늘어났다. 이번 2분기 잠정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넵튠의 사업 영역에 새롭게 추가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그리고 자회사 (주)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주)의 ‘고양이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넵튠의 광고 사업 영역에서 발생한 2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에 달한다.올해 초 출시된 모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양이스낵바’는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올해 초 글로벌 출시됐다. 게이머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을 상대로 주문 받고,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사세를 확장해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양이스낵바는 현재 구글플레이 879만, 애플앱스토어 29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1000만 회를 훌쩍 넘어섰다. 일간활성이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의 신작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출시 6주 만에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500만, 누적 매출 30억원을 돌파했다.고양이스낵바는 올해 초 글로벌 출시한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을 상대로 주문 받고,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사세를 확장해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양이스낵바를 즐기는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60만명을 넘어섰으며 신규 유저 유입도 하루에 9만명에 육박한다. 이러한 성장세는 타이쿤(경영 시뮬
넵튠은 100% 자회사인 ㈜엔플라이스튜디오와의 햡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공시했다.엔플라이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으로 알려진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무한의계단은 국내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인기 게임이다. 앱애니가 발표한 2021년 3분기 기준 MAU(국내 월간 활성 사용자 수) 순위에서 ‘로블록스’와 ‘브롤스타즈’에 이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모바일인덱스 기준 2022년 12월 MAU 순위에서도 10위를 유지하고 있다.넵튠은 인지도 높은 IP(Intellectual Property)의 효과적인 활용과
넵튠 자회사 온마인드는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는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금융계에 비대면·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온마인드와 하나은행이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연구개발 함으로써, 금융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양사는 이번 기회로 디지털 금융 기기에서 금융 업무를 지원하는 AI 뱅커, 버추얼 휴먼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금융 상품 판매 등 첨단화된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온마인드의 ‘실시간 버추얼 휴먼 구현 기술
넵튠과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와의 합병 절차가 완료됐다. 넵튠이 애드엑스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넵튠은 이번 합병으로 ‘애드엑스플러스(가칭)’, ‘엔플라이스튜디오’, ‘코드독’, ‘엔크로키’ 4社를 새롭게 자회사로 두게 됐다.넵튠의 100% 자회사인 ‘애드엑스플러스(가칭)’는 기존 애드엑스의 광고 사업을 이어 받는다.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파트너사의 광고 네트워크 관리, 최적의 광고 UX 제안,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대시 보드 제공 등 모바일 광고 수익화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가 한국차 최초로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미래차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와 차세대 수소전기 기술로 글로벌 친환경차 산업의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현대차는 2020 레드닷 어워드에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가 최우수상을,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 콘셉트카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지속적인 혁신을 인정받았다. 미래 시대에 유용할 교통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평가다.현대자동차는 28일 대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열린 ‘2020퓨처 모빌리티 상’에서 상용차와 1인 교통수단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현대차는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빌트인 e-스쿠터로 2관왕을 달성했다.‘퓨처 모빌리티 상’은 승용차, 상용차, 그리고 1인 교통수단 등 3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 수소 모빌리티 전시회에 참가해 승·상용 수소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응용제품 등을 폭넓게 선보인다. 미래 수소 모빌리티 리더십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평가다.현대자동차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전시회에서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Neptune, 이하 넵튠)’,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 수소전기차 넥쏘, 스마트 모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Neptune)’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실물은 오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북미 상용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콘셉트 명칭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구성된 해왕성(Neptune)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에서 차용, 수소에너지의 친환경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