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현대자동차는 10월 한달간 내수 6만4912대, 수출 33만4994대 등 총 39만990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로 내수는 2.1%, 수출은 2.6% 감소했다.현대차의 유일한 수소전기차 모델인 ‘넥쏘’는 지난해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08대가 판매됐다. 올해 누적판매는 3000대를 돌파했다.이와 함께 코나의 전기차 모델도 1009대가 판매됐다.국내시장에서 세단은 쏘나타가 1만688대 팔리며 내수를 견인했고, 그랜저가 9867대, 아반떼가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