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제14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55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수상작은 말똥게, 손바닥선인장, 희귀한 공작나비 등 성인부 16점, 날개띠좀잠자리 등 고등학생부 13점, 홍단딱정벌레 등 중학생부 13점, 알을 지키는 부성애 강한 꺽지 등 초등학생부 13점 등으로 구성됐다. 공모전은 ‘자연의 예술적 형상’이라는 주제로 올해 4월 16일~8월 27일 진행했고, 지난달 5일에 생물 분류별 전문가 및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