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와 시민사회단체, 관계기관이 낙동강 하류의 녹조 및 수질사고 대응에 머리를 맞댄다.수자원공사는 7월 1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사회단체, 학계,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 등 정부 및 관계기관과 ‘낙동강 하류 안전한 상수원 확보 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낙동강 수계는 하천 중‧상류에 대구, 구미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가 있어 미량 유해물질 유입과 여름철 녹조 문제 등 수질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매년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