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우리나라와 해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환경포럼이 열린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미래세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실제로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 등을 토론하는 자리다.국제 환경단체 대자연과 제주특별자치도가 ‘2021 국제청소년 사이버환경포럼’을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개최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대자연이 주관하며 환경부와 IUCN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포럼이다.대자연에 따르면 포럼에는 8개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41팀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와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