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하나은행이 금융위원회의 ‘2019년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 평가’ 에서 대형은행 그룹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18일 하나은행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술신용대출 정착 로드맵」에 의해 기술금융 확대를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은행권 최초로 2016년부터 4회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은행은 6개 은행으로 구성된 대형은행 그룹 중 △ 공급 규모 △ 신용 지원 △ 창업 지원 △ 지원역량 부문을 비롯한 대부분 항목과 TCB 기반 투자 부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