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포스코가 그린·디지털 시장 저변 확대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00건의 특허 기술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고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그룹 차원으로 참여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포스코는 올해 포스코그룹이 보유한 그린·디지털·기술국산화 분야 1,350건의 특허를 공개했고, 이 중 총 200건의 특허기술을 중소기업 88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