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하수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그라운드 워터 코리아 2020’을 연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수원으로서 지하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그라운드 워터 코리아 2020’을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하수의 가치&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