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8년엔 전년 대비 늘고 2019년에는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는 에너지 부문 배출량이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에는 발전·열생산 부문 배출량이 줄어든 탓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2018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7년 대비 2.5% 늘고, 2019년 (잠정)배출량은 2018년 대비 3.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연합뉴스와 KBS 보도 등에 따르면,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 온실가스 통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