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디지털혁신을 통해 ‘공유주방’ 혁신에 나섰다. KT는 빅데이터와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환경과 소상공인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공기질을 깨끗하게 하고 매장 에너지를 분석하는 등 환경적인 솔루션도 포함된다.KT가 김치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문을 연 배달형 공유주방 오키로키친에 식음료 맞춤형 DX 플랫폼인 ‘스마트 그린키친’을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월 온라인쇼핑동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공유주방 브랜드 먼슬리키친, 국내 산업용 로봇 1위 기업 현대로보틱스와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외식업계의 트렌드 중 하나인 공유주방에서 전용 로봇을 개발하는 등 디지털전환 추진을 가속화한다는 행보다.이들 3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KT의 5G, AI, 빅데이터 솔루션 기술과 현대로보틱스의 협동 로봇과 모바일 로봇의 제품기술력, 그리고 먼슬리키친의 외식 산업 전반의 경영 노하우와 인프라로 공유주방의 DX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