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31일 오후 충남 부여군 석성정수장에서 대규모 재난 발생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물 관리 일원화 이후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함께 실시하는 첫 번째 합동훈련이다. 함께 참가한 유관기관은 환경부 및 부여군, 금강유역환경청,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