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어린이·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이 확대되고 학교·경로당·지하철 등에 설치된 공기정화설비 관리가 강화된다. 또한 조기폐차를 통한 노후경유차 감축이 실제 친환경차 구매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지원도 확대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국민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국민이 제기한 민원을 분석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환경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정부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2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을 심의‧확정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의 실내 미세먼지 기준 강화(오는 7월 시행 예정)와 지난 4월 ‘실내공기질 관리법(내년 4월 3일 시행)’과 ‘학교보건법(오는 7월 3일 시행)&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