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올해 공공부문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SW)와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규모가 지난해 대비 6.5% 늘어난 4조5261억원으로 집계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20일 ‘2019년 공공부문 SW‧ICT 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관은 국가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총 2204곳이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사립대학‧대학원을 포함한 2559곳이다.조사결과 올해 SW‧ICT와 관련해서는 1만6363건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는 지난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