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강원랜드가 강원도 정선 고한읍 구공탄시장 일대에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삼척 이재민들을 위해 지역 나눔 축제 ‘2019 하이원 희망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임직원·가족, 협력업체 직원, 지역주민, 공익활동가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메인 부스 △벼룩시장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판매·체험 부스 등 총 11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