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3기 신도시가 조성 중인 경기도 하남의 땅값이 최근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에 ‘새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한국감정원의 전국지가변동률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지가지수는 지난 1년(2019년 4월~2020년 4월) 대비 4.26% 상승한 114.45%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5.25%와 지방 2.43%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도시는 5.33%, 시(市) 지역 3.39%, 군(郡) 지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