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 대회) 준비 현황을 해외 언론에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함께 11월 21일, 해외 언론을 대상으로 경강선 케이티엑스(KTX) 고속철도 시승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기획취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 기관인 한국철도공사와 인천공항공사도 행사에 참여한다.평창 대회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에이피(AP), 로이터 등 주요 통신사와 시엔엔(CNN), 시시티브이(CCTV)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