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거래 증가로 세대차이가 발생하면서 지급결제수단의 양극화로 이어지고 있다.22일 여신금융연구소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지급결제시장 트렌드 변화 전망’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노년층을 비롯한 디지털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지급결제수단의 양극화가 발생해 금융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비대면 거래 증가에 따른 비접촉식 지급결제수단은 디지털 소외계층에겐 여전히 낮설고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RTi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