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아침은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쌀쌀하겠고, 낮 동안은 일사에 의해 기온이 1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다"며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건조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3~7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낮아 어제보다 더 춥겠다. 낮부터는 차차 따뜻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오늘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며 "중부 내륙과 전라 내륙, 경상 내륙은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발효되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약간 부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메마른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영서남부와 경상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다.대부분 지역이 15도 내외로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6도 △춘천 영상 3도 △강릉 영상 4도 △청주 영상 6도 △대전 영상 5도 △전주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