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프로’를 25일 출시했다.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화면으로 채웠다.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10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와 같다. 이와 함께 19.5대 9의 화면비,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트리플 카메라로 보다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라이브 포커스’ 기능으로 촬영 전후의 배경을 조정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