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환경 오염 관련해 쓰레기 배출 문제는 나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산업화, 도시화, 인구 증가로 버려지는 쓰레기는 나날이 늘고 있으며, 2017년 발생한 생활폐기물만 534만t이나 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아무렇게나 버려진 분리배출 또한 한 몫을 한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해 취재진은 평소 환경을 생각해 분리배출을 잘하고 있는 일반인을 만나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영상에 출연한 안치영(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삶의 터전이 사람이 살 수 있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배출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난방(39%) 부문 저감대책으로 에코마일리지에 가입된 가정과 상업‧공공건물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에너지 절감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3월)’ 기간 동안 시민들이 난방 에너지 절약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에코마일리지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를 신설한다. 지급대상은 해당 기간에 기준 사용량 대비 20% 이상 에너지를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