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경북에서는 저녁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북한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일교차가 10도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
추석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서울의 가시거리가 20km 이상을 보이며 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은 남쪽으로 63스케어 빌딩과 북쪽으로 인왕산이 한 눈에 보이는 등 전역이 물청소를 한 듯 상쾌한 느낌이다 .
29일 낮에는 전국이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름이 조금 낀 곳이 있겠다.낮에는 최고 기온이 23도 안팎으로 오전과 비교해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미세먼지와 오존 지수는 ‘보통’이며 자외선 지수는 ‘약간 나쁨’을 기록하겠다.29일 오후 2시 기준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7도 △춘천 19.8도 △강릉 21.7도 △대전 20.3도 △청주 20.0도 △대구 20.6도 △광주 21.4도 △전주 20.7도 △부산 22.1도 △제주 21.8도 △백령 19.4도 △울릉·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