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백화점에 가상현실(VR) 기술과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다. 온라인 상에서 VR 기술을 적용한 ‘VR 백화점’을 선보이는 한편 오프라인 상에서 AR 기술을 도입한 포토존을 운영하는 것. 일명 리테일테크를 접목한 쇼핑 실험을 통해 힐링 공간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백화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휴대폰을 통해 360도로 매장을 둘러볼 수 있는 VR 백화점 ‘VR 판교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