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환경 분야 제품 중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5개를 지정하고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받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은 △㈜씨엠엔텍의 초음파 수도미터 △㈜동우엔지니어링의 소규모 상수도 원격관리시스템 △㈜이피아이티의 주름백 △블루그린링크㈜의 섬유여재 △정우이엔티㈜의 밀폐형 (고도)중수처리시설 등이다. 배터리로만 구동되는 ‘초음파 수도미터’는 초음파를 이용해 수도의 수량 및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