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최태원 SK회장이 제안해 시작된 ‘행복얼라이언스’의 참여 회원사가 100곳을 돌파했다. 최 회장은 “기업과 사회가 힘을 합쳐 하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사회문제들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자”고 말했다.기업과 정부, 시민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표로 결성된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회원사가 100개를 돌파했다. 이들은 기초지자체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