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 내년 1월 15일부터 ‘PASS’ 인증서를 가지고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1년에 한번 갱신해야 하는 공인인증서가 있어야만 가능했으나 통신3사 PASS앱으로 접속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21일 3사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내년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한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