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4차 산업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건설관리’ 구현에 나섰다.동서발전은 강원도 동해바이오화력 내 친환경 연료저장고 신설공사에 측량․설계․시공의 전 공정에 걸쳐 드론, 3D 레이저 스캐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건설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근로자가 접근하기 힘든 상부 지역 안전을 점검한다. 또한 건설방지 접근경보 시스템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16일 한국IT서비스학회 전문가를 초청해 동서발전의 4차 산업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한국IT서비스학회가 주최하는 ‘2019년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동서발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적용 사례를 경청한 회원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이날 간담회에서 태양광 자동청소 로봇, 저탄장 자연발화 감시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설비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