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샵(삼성물산 제공)2018.10.25/그린포스트코리아
SSF샵(삼성물산 제공)2018.10.25/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이 3주년을 맞아 ‘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선포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온라인몰 SSF샵은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플랫폼(Style Platform)’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SSF샵은 올해 3주년을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등을 한 데 모은’ 어나더샵(ANOTHER#)’을 바탕으로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SSF샵은 고객들의 주요 연령이 20~30대인 것에 착안해 △드레(DeRee) △앤더슨벨(Andersson Bell) △위메농(Oui Mais Non) △콜라보토리 등 미니멀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바이레도(BYREDO) △딸고(THALGO) 등 뷰티 △렉슨(LEXON) △밴도(BAN.DO) 인테리어와 앙트레(Entrée) 및 푸드 등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선택의 폭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한 구찌, 프라다, 펜디, 발렌시아가 등 글로벌 고급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해외 직구로 손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SSF샵은 고객에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내달 16일까지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신규 고객 등록시 20% 상품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호 스페셜 머플러 2000개를 선착순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상품 공동구매 할인 쿠폰 제공 및 매일 상품별 최대 50% 핫딜 찬스 등도 제공한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SSF샵이 3주년을 맞아, 통합 자사몰을 넘어 ‘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선포했다”며 “상품의 다양화뿐 아니라 패션, 뷰티,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감을 제공하는 최고의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SF샵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신장했고, 고객 유입율은 44%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제공: 삼성물산] 

new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