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봄을 맞아 ‘아시아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세트는 한국, 일본, 영국 디자인팀이 협업해 만들었으며 아시아에서만 구입 가능한 지역 한정판이다. 샤워, 헤어, 페이셜 케어 제품을 골고루 포함하고 종류는 모두 27종이다.
대표적으로는 베스트셀러 제품 3종으로 구성한 올 더 베스트(ALL THE BEST), 라벤더 관련 제품을 담은 릴렉스(RELAX), 진한 향기가 특징인 러쉬 라이프(LUSH LIFE) 등이 있다.
모두 러쉬의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공정무역 재료 및 재활용 가능한 용지,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2만원 대부터 16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자세한 사항은 러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my10@greenpost.kr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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