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yloveranne 유튜브

천식으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던 박유천의 흡연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예비신부의 데이트 현장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박유천은 담배를 손에 들고 있어 실제 천식이 맞느냐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사진이 촬영된 날은 지난 11일로 박유천의 회식장소에 예비신부가 방문하는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진 속 박유천의 손에 담배가 들려 있고 흡연 중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천식으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는 점에 의혹이 일고 있다.

박유천은 현재 천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실제로 박유천은 애연가로 알려져 누리꾼들은 공익근무 판정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박유천은 복무 전 두 차례의 신체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은 후 4급 확정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당시 "계속 재검 판정이 나와서 3차례 신체 검사를 받았으며 병무청 지시에 성실히 따랐다"고 설명한 바 있다.

JYJ 측은 "박유천은 태생적으로 호흡기, 기관지가 약하고 천식이 있어서 고생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유튜브 상에는 박유천 입대 전 공연 중 호흡 곤란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들이 여럿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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