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오후 10시 KBS2에서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감독판이 방영된다. '쌈 마이웨이'는 오는 22일로 편성됐다. 

'백희가 돌아왔다'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 역)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앞서 지난해 6월 4부작으로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최고 10.4%까지 오르고 4회분 평균 9.7%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김지원, 박서준, 안재홍이 출연하고,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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