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설 선물 기획 제품 [출처=SPC]

 


파리바게뜨가 올 설을 앞두고 실속형 설선물 기획제품 1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물 제품은 1~2만원대의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제철 국산원료를 사용하고 전통의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제주산 천혜향과 사과로 맛과 원료를 차별화한 ‘제주 천혜향파이’, 전통한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을 담은 ‘궁중한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신년 덕담을 제품명에 담은 제품도 출시, △벌꿀 카스텔라와 모나카, 팥앙금 도라야끼, 유자 도라야끼로 구성된 ‘가화만사성 세트’ △국내산 통팥 만주와 5가지 맛 구움화과자,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으로 구성된 ‘만사형통 세트’ △팥앙금 도라야끼, 유자 도라야끼, 쁘띠만주 등으로 구성된 ‘만수무강 세트’ △6가지 맛 찹쌀떡과 모나카로 구성된 ‘새해소원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정유년’을 맞아 복을 기원하는 제품들도 출시, △황금알 패키지 안에 미니사이즈 마들렌이 들어간 ‘복을 부르는 황금마들렌’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 패키지에 담은 ‘복 도라야끼’ △초코 스폰지에 딸기내용물과 바닐라크림이 들어있는 닭 모양의 ‘복닭케이크’ 등으로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은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해 전통의 맛을 구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가성비 좋은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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