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KTX와 통근열차는 현재처럼 평상시와 동일하게 100%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도 현재처럼 60% 수준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다만 수도권 전동열차와 화물열차는 대체인력의 피로누적에 대한 일부 외부의 우려가 있어 대체인력에게 충분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도권 전동차 운행률은 현재 90.5% 운행에서 86%로, 화물열차는 현재 47.5%에서 45.2%로 소폭 감축 운행할 계획이다. 다만 전동차는 출근시 100%, 퇴근시 87% 수준으로 운영된다. 

앞서 코레일은 전동차와 화물열차의 운행률 목표를 소폭 감소시키는 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금주 중 이미 선발한 대체인력 중 교육을 마친 540명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으로, 상황을 보아가며 추가적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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